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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스텔라 블레이드 메타크리틱 리뷰 각양각색의 반응

스텔라블레이드
K-콘솔의 기대작 이라 불리우는 스텔라블레이드.

K-콘솔의 기대주라 평가받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출시가 하루 전이에요.

기대하던 중에 오늘 오전, 메타크리틱에 리뷰가 등록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죠.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어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총합 점수는 무려 82점의 준수한 점수!!! 이긴 했지만,

문제의 작품답게 리뷰어들마다 100에서 60점의 다양한 리뷰가 나와서

그중 몇 가지의 리뷰를 소개 보려 해요.

스텔라 블레이드
24년 4월 25일 오전 메타크리틱에 해외 리뷰 반응이 올라왔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갓겜이다'파 (긍정적 반응)

 

"유로게이머 독일 - 100점" 익숙한 요소가 때로는 다소 획일적으로 보이지만, 강력한 전투 시스템, 뛰어난 보스전, 흥미진진한 시나리오, 동기를 부여하는 환경 탐험 및 많은 잘 고안된 아이디어가 Stellar Blade를 훌륭한 솔로 어드벤처 게임으로 만들었다.

 

"임펄스 게이머 - 100점" 도전적이면서 보람 있는 3인칭 액션 게임을 찾고 있다면, 이 타이틀은 올해 게임 중에 히트게임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스텔라블레이드

 

"게임 스퓨 - 100점" <스텔라 블레이드>는 눈을 사로잡는 주인공이 있는 소울라이크 게임 그 이상으로, 다양한 게임 플레이, 뛰어난 비주얼, 숭고한 사운드트랙 및 매력적인 스토리를 제공하여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다. 액션 게임 팬이라면 꼭 플레이해야 할 게임이다.

 

"V게임 - 90점" <스텔라 블레이드>는 요즘 인터넷에서 잘못된 평판과 마케팅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 있는 것은 Nier와 Souls 팬 모두에게 어필할 게임 플레이와 세계를 갖춘 PS5의 놀라운 최신 세대 그래픽과 기능의 게임이다.

 

 

'다 좋은데 딱 한 개가 좀...'파 (긍정적 반응)

 

"IGN브라질 85점" - <스텔라 블레이드>는 깊거나 감정적이지는 않지만 꽤 유능하고 풍부한 게임 플레이를 이끌어내는 훌륭한 내러티브를 제공한다. 주요 하이라이트는 전투로, 재미있고 도전적이며 플레이어에게 긴장되는 대결을 제공한다. 특히 음악과 그것을 구성하는 모든 세트 피스가 결합된 보스 전투에서 더욱 그렇다. 이 게임의 유일한 결점은 이브를 성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인데, 이브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강인한 주인공이기에 그럴 필요가 없다.

 

"아토믹스 85점" - <스텔라 블레이드>는 생산 관점에서 볼 때, 그리고 Shift Up의 해외 시장의 첫 소개서라는 관점으로 볼 때 큰 장점이 있다. PlayStation 5의 독점 제품으로서 업계가 다른 지역에서 우리를 위해 제안한 AAA 제안을 확장하고 보여줄 의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긍정적인 점에도 불구하고 이 타이틀은 프레젠테이션과 제작 수준이 인상적이지만 깊이가 부족한 일반적인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기가 84점" - <스텔라 블레이드> 는 훌륭한 액션 어드벤처를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그러나 개발사 Shift Up의 콘솔 데뷔에는 피할 수 있는 몇 가지 결함도 있다. 특히 탐색 기능과 'quality of life' 기능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텔라 블레이드> 는 빠르고 흥미롭고 도전적인 전투에 대한 갈망을 확실히 충족시킨다. Shift Up이 이제 더 많은 액션 히트작을 제공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이 있음을 입증했기 때문에 후속 편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게임스팟 80점" - 내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는 잔소리 같은 질문이 있다: 과연 이 게임은 선구자들이 이룩한 높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내가 내린 결론은 '아니오'이지만, 넘어지지 않고 그렇게 시도하는 것 자체는 충분히 놀랍다. 그런 시도를 통해 훌륭한 게임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은 앞서 나온 게임들이 가진 힘에 대한 진정한 증거이다.

 

 

'XX 때문에 싫어'파 (혼합 반응)

 

"Het nieuwsblad (70점)" - 게임 자체보다 여성 주인공의 외모가 더 중요한 비디오 게임. 출시 전부터 그랬다. 아니, 우린 툼 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가 아니라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건 부끄러운 일이다. 두꺼운 논란의 층 아래에는 훌륭한 게임이 있었기 때문이다.

 

"게이머 NL (69점)" = <스텔라 블레이드> 에는 그다지 잘못된 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좋은 점도 많지 않다. 예측 가능한 스토리와 빈 캐릭터는 흥미롭고 유동적인 전투로 상쇄된다. 가능한 속편에서 우리의 상상력이 조금 더 자극되기를 바란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GHLF (70점)" - 나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세계에서 몇 시간 동안 길을 잃은 적이 많았지만,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이었으면 좋았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세계관 구축은 훌륭하지만 대화는 같은 수준에 미치지 못했고, 스토리의 선택은 같은 길로만 안내한다. 여기에는 많은 가능성이 있었겠지만 이를 우수성으로 전환하는 데는 실패했다.

 

"IGN (70점)" - <스텔라 블레이드>는 액션 게임의 가장 중요한 모든 측면에서 훌륭하지만 지루한 캐릭터, 밋밋한 스토리, RPG 메커니즘의 몇 가지 실망스러운 요소로 인해 최고의 장르와 함께 성장할 수 없다.

 

 

전체적인 메타크리틱의 반응은....

예상한 데로 캐릭터의 외모를 지적하는 pc주의적인 의견도 있었고,

의외로 앞이 예상이 되는 진부한 스토리였다는 평도 있었어요.

하지만 공통적인 의견으론 액션만큼은 찰지다는 합격점을 받았죠.

그리고, 니어 오토마타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많았는데,

저는 배경음악의 분위기가 니어와 비슷하고  자주 반복이 되어서 지루한 감이 살짝 있었어요.

그래도 손맛 하나는 즐거워지는 게임이니,  어서 빨리 즐겁게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내일아!!! 빨리 와라!!!!

출처:시프트업홈페이지